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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이승화 [Fr.이승화]4. 청년 성가대? 어떻게 하면 좋을까?(2탄 행사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0회 작성일 21-02-23 11:02

본문

성가대가 일년 중에 하는 행사는 크게 4가지가 있을 것이다.

전레 안에서 성탄과 부활, 단체 친교와 홍보를 위한 엠티와 발표회가 있다.

자칫 반복되어 의미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는 이 행사들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행사 참석을 하고자 하는 인원이 많아지면서 서로 간의 믿음과 끈끈한 유대감이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전례 : 성탄과 부활

- 성탄과 부활은 일년 중에 가장 중요한 날이다. 그러나 성가대에게는 대림과 사순시기 내내 연습해야 하는 힘든 시간이 되기도 한다.

특히 12월 성탄의 경우에는 연인과의 시간을 포기하는 아픔이 있고(그래서 청년들 중에서 솔로가 많은 건가하는 생각도 든다.) 부활의 경우에는 대학생과 직장인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

대학생의 경우 축제 준비나 중간 고사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 연습량이 부족해져 책임감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활의 경우에는 쉽지만 의미가 있는 미사곡을 준비하면 된다. 예를 들어 떼제 노래를 중심으로 청년 미사를 꾸민다면(성 금요일 예식을 청년에게 맡기는 추세인데 이 때도 적은 인원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기 좋다.)

참석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마음에 좋고 연습을 자주 못오는 사람도 쉽게 따라갈 수 있어 좋은 효과가 있다.

의미를 부여한다면 라틴어 미사곡으로 부활과 성탄을 해도 좋다. 다만, 연습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실력차가 많이 드러나기에 주의해야 한다.

함께 부르는 노래가 되어야지 몇몇을 위한 미사곡이 되면 사람들은 점차 떠나기 마련이다.



- 매년 하나의 컨셉을 정해서 부활과 성탄을 준비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일년을 두고 연습을 하기에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고 장기간 프로젝트를 성공했다는 만족감도 얻을 수 있다. 물론 사목자의 역량에 달렸다.







친교 : 엠티

- 단체별 엠티나 성지 순례가 잡혀 있는데, 그저 먹고 노는 것도 좋지만 어떤 의미를 부여할 때 큰 효과가 생긴다. 본인의 경우에는 2가지 의미를 부여했다.

1) 미사곡 연습 시간 : 파트별 연습이나 새로운 미사곡을 교육할 때 이 시간을 활용하면 지휘자와 반주자를 중심으로 단합이 이루어진다.

2) 상반기 혹은 하반기 특송 연습 : 2개 정도의 특송을 미리 준비시킨다면(집중 교육의 시간이니 편하다) 갑작스런 행사(신부님들이나 수녀님들 축일 특송 혹은 성당 행사 등)에 대비하기 좋다.

3) 의미를 부여할 때 가장 큰 효과는 청년 캠프와 단체 엠티의 성격이 달라지면서 행사 참여율이 둘다 높아진다는 것이다. 물론 의미를 제대로 부여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이 부분은 담당 사목자의 역량에 달린 문제이니 넘어가도록 한다.







기타 : 발표회

- 매년 발표회를 하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할 수도 있고 초대권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운영비를 늘리기 좋은 일에 기부하는 등의 장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에너지 소비가 크기 때문에 격년으로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단체의 열성과 충분한 기반이 잡혀있다면 해도 무방하다.

행사를 하면 좋은 점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기 때문에 단체의 단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이는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성가대의 존재 의미를 노래로 하는 기도나 봉사의 의미보다는, 노래 실력과 친교에 집중되어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기에 높은 장벽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출처 : 서울대교구 이승화 시몬 신부님의 사목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iamlsh/22108797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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