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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이승화 [Fr.이승화]6. 청년 전례단? 어떻게 하면 좋을까?(2탄 행사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83회 작성일 21-02-23 11:03

본문

청년 전례단은 성가대에 비해서 행사가 적은 편이다.

미사 양식이 변하지 않으니 전례 교육을 받아도 2-3년 활동을 한 사람들에겐 의미가 없어지고 발표회 같은 건 단체 성격상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타 단체에 비해서 관심을 적게 받는다고 오해하곤 한다.



실수로 틀리면 더 드러나고 혼나게 될 뿐, 잘 한다고 칭찬받기보다는 당연하게 넘어가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의욕이 떨어진다.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엠티를 가더라도 돌아오면 똑같은 반복이 되어버려 희망 고문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면, 기존의 행사 안에서도 무언가 의미와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청년 전례단에게 주어지는 행사는 보통 부활 및 성탄 전례, 엠티 혹은 야유회 정도이다.



1) 부활 및 성탄 전례 : 사제에게 큰 부담이 오는 방법이지만 좋은 것이 있다. 보통 청년 미사때에는 일반 주일 미사처럼 운영하여 시종 복사만을 배치한다.

그러나 부활과 성탄의 경우에 십자가, 향, 초 복사 등 소년 복사단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임무를 주고 연습을 시키면 그들에겐 커다란 의미로 다가온다.

물론 전례단이 많아야 가능하겠지만, 적은 인원으로도 분배를 잘하면 더 큰 효과로 미래를 밝힐 수 있다.

또한 부활과 성탄 전례에 많은 청년들이 토요일 저녁 전례에 참석하기 힘들다는 것을 착안하면, 전례단을 연습시키고 교육시켜서 주일 청년미사 때 다시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미사 전례를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주임 신부님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특별히 사목적 배려를 어디까지 허용하느냐의 문제와 청년 담당 사제의 사목방향에 맡겨져 있는 부분이다.



2) 엠티 혹은 야유회 : 음악 피정이나 성가를 연습하는 그런 식의 행사는 어렵다. 다만, 성지 순례를 가능 방법이나 엠티를 가서 온전히 노는 것이 아닌 다양한 전례 체험 및 미사 전례 안에서의 부분들을 연습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 행사에 대해서 말하기 어려운 것은 본인도 대안을 분명히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야유회로 기분 전환을 했을 때에도 친교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들었고,

성지 순례의 경우에는 (대부분 청년들이 주일에만 시간을 낼 수 있기에..) 저녁 전례 준비로 마음이 바쁘기 때문이다.

물론 성인 전례단에 부탁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청년 전례단에 대한 시선이 안좋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3) 기타 : 공동체 미사를 하는 경우에는 전례단이 중심이 될 수 있다. 전례 안에 다양한 상징들, 예를 들어 복음 전 알렐루야 때 성경을 들고 뒤에서부터 나와서 사제에게 전달하는 방법 등을 보여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미사를 할 경우에는 평소 전례단의 교육이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전례단의 주도로 진행할 수 있어, 전례단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단체원에게도 자신감을 줄 수 있다.





출처 : 서울대교구 이승화 시몬 신부님의 사목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iamlsh/221090992717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6-21 15:46:20 청년 사목 단상(Fr.이승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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