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천주교 대구대교구 청년사목   

  • 청년사목 유튜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카카오채널
  • 청년사목
    • 공지사항
    • 청년사목
    • 묵상자료
    • 청년갤러리
  • 청년콘텐츠
    • DcyTube
    • 본당청년 살리기 프로젝트
    • 청년교리
    • 청년전례
    • 피정연수
  • 청년단체/대리구
    • 청년단체
    • 대리구청년연합회
    • 단체 관리 시스템
  • 교육 및 신청
    • 청청에듀(온라인강의시스템)
    • 청년 프로그램 신청
    • 대안동센터 모임방 사용 신청
  • 패밀리 사이트
    • (재)대구가톨릭청소년회
    • 청소년사목담당
    • 대학생담당

청년사목

HOME      청년사목      청년사목

청년사목

  • 사목단상
  • 신앙생활
  • 자료실

가톨릭청년보고서 [가톨릭 청년 보고서] 4. 청년의 목소리 - INTERVIEW 13. 베드로(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04회 작성일 21-02-23 15:40

본문

[청년 개인의 삶에 관한 질문]

 

당신의 일상은 어떠신가요? 주일이 아닌 평일의 삶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일하는 시간 말고는 평일 저녁을 주로 말씀드리면요. 월요일엔 요한 그룹 공부, 금요일엔 아르카 회합, 수요일엔 한 달에 한 번 떼제미사가 있고요. 조만간 다른 본당에서 창세기 그룹봉사를 수요일에 시작할 예정이고요. 화, 목요일은 시험 준비를 위한 공부를 해야겠죠.

 

사회에서 공동체라고 느껴지는 단위의 모임이나 조직이 있나요?

저의 경우 인간관계의 90%는 성당사람들이에요. 아르카와 본당 사람들이요.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은 성당 다니기 전에 주일에 했던 봉사단체에서 프로젝트성으로 공연하곤 하는데 두세 달에 한 번씩 만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유일한 외부 활동이고요. 저 같은 경우는 워낙 아르카, 성당 사람들과 자주 만나다 보니 이 외에 인간관계를 더 넓혀야겠다는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아요. 이 안에서도 워낙 분화된 모임도 많고, 이 두 개 활동과 관련한 약속만 해도 한 달이 꽉 차죠.

 

사회에서의 공동체, 신앙생활 하면서 속하게 된 공동체와 어떤 차이점 느끼나요?

사는 게 힘들고 팍팍하니까요. 사회에서 만나게 된 건 만난다는 거에서 끝나는 것 같고, 힘들죠. 성당 안에는 말씀 통해서 힘을 얻기도 하고 그게 제일 큰 것 같아요.

 

당신은 어떤 고민이 있나요?어떤 상태가 되면 그 고민이 해결될 것 같나요?

내년에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해요. 그런데 본당 상황만 봐도 연말이고 대림이라 특수적인 부분 있지만, 이번 달에 뭘 해야 한다는 문자를 오늘만 3개를 받았어요. 아무래도 청년회 회장이다 보니 청년회에 전달해야 할 역할이 있거든요. 계속 신경을 써야 하고 본당만이 아니라 아르카 활동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본당 두 시간, 아르카 두 시간만 활동하면서 나머지는 공부해도 될까말까라고 생각하지만 벌어진 판이 너무 크기 때문에 걱정이죠. 해결할 수가 없는 문제네요. 그 외 시간에는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겠어요.

 

고민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신앙이 도움 되는지요?

내 개인적인 신앙에는 도움이 안 될 수 있지만, 어쨌든 결국 공동체 활동이고 단체 전원의 신앙은 아니지만 개개인의 신앙에 함께 갈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오만함의 감정은 아닌데 그 사람들의 신앙을 키워나가는 데에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듯이 제 주변에 청년들한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거고요. 활동 자체는 시간을 뺏긴다고 하지만, 또 이 안에서 힘을 얻는 게 있을 거고요. 내가 혼자 공부하면서 분명히 외롭게 쌓아나가야 할 부분도 있겠죠. 근데 솔직히 기도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힘을 받는 것 같아요.

 

요즘 생활하며 당신의 기분, 감정과 가장 가까운 단어는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혼란과 걱정. 내가 내년에 시험 준비를 정말 집중해서 할 수 있을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목록
  • 이전글[가톨릭 청년 보고서] 4. 청년의 목소리 - INTERVIEW 13. 베드로(4) 21.02.23
  • 다음글[가톨릭 청년 보고서] 4. 청년의 목소리 - INTERVIEW 13. 베드로(2) 21.02.23
  • 청년청소년국 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천주교 대구대교구
    • 가톨릭신문
    • 교리교사 도우미
    • 굿뉴스
    • 마리아사랑넷
    • 바오로딸
    • 평화신문
    • 광주대교구 청소년 사목국
    • 대전교구 청소년 사목국
    • 마산교구 청소년국
    • 부산교구 청소년 사목국
    •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 수원 1대리구 청소년국
    • 수원 2대리구 청소년국
    • 안동교구
    • 원주교구 청소년 사목국
    • 의정부교구 청소년 사목국
    • 인천교구 청소년 사목국
    • 전주교구 청소년 교육국
    • 제주교구 청소년 사목위원회
    • 청주교구 청소년 사목국
    • 춘천교구 청소년국

청년청소년국

(41969)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 (남산동)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별관 304호

TEL : 053. 250. 3064~6, 3069 ㅣ FAX : 053. 250. 3060

E-MAIL : youth@dgca.or.kr

업무시간 평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 오후 12시 ~ 오후 1시)

 

청년청소년국 청년청소년센터(대안동)

(41918)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77 (대안동) 4층

TEL : 053. 264. 2030~1, 2036 ㅣ FAX : 053. 264. 2037

E-MAIL : dcy2030@naver.com

업무시간 평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 오후 12시 ~ 오후 1시)

COPYRIGHTⓒ2018 천주교 대구대교구 청년청소년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