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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청년보고서 [가톨릭 청년 보고서] 4. 청년의 목소리 - INTERVIEW 06. 실비아(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22회 작성일 21-02-23 15:35

본문

[교회 내 활동에 관한 질문]


 

청년회 활동(교회 내 단체 활동)을 한 지 얼마나 됐나요?

1년 정도요. 지금 본당에서는 1년 되어가고요. 이전 본당에서는 6~7년 정도 했어요. 스무 살 즈음에 시작했고, 본당에 갔더니 어떤 청년이 저를 불러서 하게 됐어요.

 

내년에도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네. 할 거예요. 왜냐하면, 성당 다니며 활동하는 것이 주말에 유일하게 하는 취미활동이자 정신적으로 휴식하고 충전하는 시간이기 때문이에요.

 

사회생활과 같이 이어가는 것에 어려움은 없나요?

어려움이라면 체력이랑 시간을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워요. 왜냐하면 평일에도 야근하고, 가끔 주말에도 회사 나갈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주일에 청년 모임 나올 때 조금 힘든 게 있죠.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정말 부담이 된다고 느꼈던 때가 있나요?

저녁 먹는 시간이랑 겹쳐서 먹다 뛰쳐나오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미사 시간이 앞당겨져서 다행이에요.

 

청년회나 성당에서 그런 부담을 느낀 동료가 있는지?

책임을 많이 떠맡은 사람이 주로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주일학교 교사라든지 자기가 어떤 모임의 리더를 맡은 분들(청년회장 등)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자기 자리를 누군가가 대체할 수 없으니까요.

 

당신의 이런 삶의 고민/문제/상황을 함께 활동하는 다른 동료들이 알고 있나요? 혹은 공유하고 있나요?

공유라고 한다면, 글쎄요. 힘든 점은 같이 얘기하고 행사 관련해서는 서로 의논하고 일을 분담하면 좀 나은 것 같고요. 솔직히 제가 청년회장직을 맡아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어요.

 

청년회를 하며 공동체라고 느끼나요?

네, 공동체라고 느껴요. 왜냐하면 같은 신앙을 가지고 모였기 때문이에요. 직장을 다니거나 취미생활로 만난다면 사회적인 모임인데, 청년회는 신앙 안에서 만나기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인 거 같아요.

 

함께 청년회 활동을 하는 사람 중 그만둔 사람이 있는지. 그 사람은 어떤 이유에서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는지 본인의 시선에서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잘 모르겠네요. 별로 기억이 없어요. 저는 제 신앙 활동에 신경 쓰고 남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당신이 보기에 왜 교회의 청년들이 자꾸만 줄어들게 되는 것 같나요?

신앙 활동도 주변에 계속 같이하는 사람이 있어야지 나오게 되잖아요. 또 자기 직책이나 봉사직(독서, 해설, 반주 등)을 맡게 되면 성당 나오는 계기가 좀 더 생기게 되잖아요. 그리고 서로 독려를 하는 것도 필요하고요. 뭐 하나씩 꼭 맡기든지, 안부를 묻든지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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