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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인 대축일(가해) - Fr.박준용 유스티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21-02-23 10:42

본문

모든 성인 대축일 (가)(2020)

(묵시 7,2-4,9-14 / 1요한 3,1-3 / 마태 5,1-12ㄴ)

 

"행복의 조건"

 

+찬미 예수님!


행복의 조건에 대해서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이자 행복연구소에 최인철 교수가 쓴 “Good Life”라는 책이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한문을 영어로 풀어보면 좋은 삶, 굿 라이프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행복은 어떤 상황이 갖추어져야 오는 것, 어떤 조건이 만족되어야 행복한가? 결론을 말씀드리면, “행복은 무조건이다”입니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행복했던 일들을 생각해봅시다.

잘 생각해보면 행복은 내 영혼이 살아 숨 쉼을 느낄 때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행복 선언을 하십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자비로운 사람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그들은 하늘 나라를 차지하고, 위로를 받고, 땅을 차지하고, 흡족해지고, 자비을 입을 것이고, 하느님을 볼 것이고,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 앞에 모인 수 많은 사람들이 이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예수님을 통해서 그들의 영혼이 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2독서에서 말하듯이,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신앙 안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엄마 때문에 억지로 성당에 끌려오는 초딩 6학년은 이미 표정에서부터 불행하다고 말합니다.

내가 마음으로부터 기도하고 싶고, 신앙 생활을 하고 싶어야 합니다.

둘째는 인정받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써 잘하고 있다는 칭찬이 필요합니다.

성당 댕긴다는 사람이 머 저러노 하는 소리를 들으면 우리의 영혼은 이미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잘하고 있다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영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야 합니다. 그곳은 다름아닌 이 곳 성전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이 계신 곳, 하느님을 만나는 곳. 미사 참례가 우리 영혼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조건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지금 즐거우신가요?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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