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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일반 알현 교리 교육 [레오 14세 교황님 - 수요 일반 알현 교리 교육] II.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인류의 빛』(Lumen Gentium)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3-24 14:49

본문

레오 14세
일반알현

성 베드로 광장
2026년 3월 18일 수요일

I. 교리 교육.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들.
II. 교의 헌장 『인류의 빛』 (Lumen Gentium
4. 사제적이며 예언자적인 백성인 교회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오늘 저는 하느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에 관해 다루고 있는 교회 헌장 『인류의 빛』(LG) 제2장을 다시 한번 깊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메시아적 백성(LG, 9항)은 그리스도로부터 그분의 구원 사명이 실현되는 사제직과 예언자직, 그리고 왕직에 참여하는 은총을 부여받습니다. 공의회 교부들은 주 예수님께서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통해 사제들의 나라를 세우셨으며, 당신의 제자들을 ‘왕다운 사제직’(1베드 2,9; 참조: 1베드 2,5; 묵시 1,6)으로 세우셨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신자들의 공동 사제직은 세례를 통해 부여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영과 진리 안에서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느님께 받은 신앙을 사람들 앞에서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LG, 11항). 나아가 견진 성사를 통해 모든 세례 받은 이는 “더욱 완전히 교회에 결합되며 성령의 특별한 힘을 받아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으로서 말과 행동으로 신앙을 전파하고 옹호하여야 할 더 무거운 의무를 지닙니다” (같은 항). 이러한 축성(consacrazione)은 성직자와 평신도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공동 사명의 뿌리가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하느님의 백성을 바라본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평신도로서 교회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영원히 새겨 주는 첫 번째 성사는 세례이며, 우리는 이를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성령의 도유를 통하여 [신자들은] ‘영적 성전과 거룩한 사제직을 이루도록 축성되며’(LG, 10),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거룩하고 충실한 백성을 이룹니다”(라틴아메리카 교황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 2016년 3월 19일).

왕다운 사제직의 수행은 여러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무엇보다 성찬의 제사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자신의 성화를 지향합니다. 우리는 기도와 금욕, 그리고 실천적인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은총으로 새로워진 삶을 증언합니다(참조: LG, 10항). 공의회가 요약하듯이, “사제 공동체의 거룩한 특성과 유기적 구조는 성사와 덕행을 통하여 현실화됩니다.”(LG, 11항)

또한 공의회 교부들은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그리스도의 예언직에도 참여한다고 가르칩니다(참조: LG, 12항). 이 맥락에서 ‘신앙의 감각’(sensus fidei)과 ‘신자들의 합의’라는 중요한 주제가 등장합니다. 공의회 교리위원회는 이 신앙의 감각이 “교회 전체의 능력과도 같으며, 이 능력을 통해 교회는 신앙 안에서 전수된 계시를 인식하고, 신앙의 문제에서 진리와 허위를 구별하며, 동시에 계시를 더 깊이 통찰하고 삶 속에 더 온전히 적용한다”고 명시했습니다(Acta Synodalia, III/1, 199). 따라서 이 신앙의 감각은 개별 신자에게 고유한 자격으로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백성 전체의 구성원으로서 속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빛』은 이 마지막 측면에 주목하며 이를 교회의 ‘무류성’(infallibilità)과 연결시킵니다. 그리고 로마 교황의 무류성 또한 이를 위해 봉사하며 여기에 포함됩니다. “성령께 도유를 받는 신자 전체는(1요한 2,20.27 참조) 믿음에서 오류를 범할 수 없으며, “주교부터 마지막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신앙과 도덕 문제에 관하여 보편적인 동의를 보일 때에, 온 백성의 초자연적 신앙 감각의 중개로 이 고유한 특성을 드러냅니다”(LG, 12항). 그러므로 당연히 목자들을 포함하는 신자들의 친교로서 교회는 신앙에 있어 오류를 범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에 기초한 이 속성의 도구는 바로 하느님 백성 전체의 초자연적인 신앙 감각이며, 이는 신자들의 합의 안에서 드러납니다. 교회의 교도권이 수호하는 이 일치로부터, 모든 세례 받은 이는 복음 선포의 능동적 주체가 되며, 주님께서 온 교회에 부어주시는 예언자적 은사에 따라 그리스도를 일관되게 증언하도록 부름받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께서는 실제로 “각 사람에게 주신 성령의 선물은 공동선을 위한 것이라는(1코린 12,7 참조) 말씀에 따라, 성령께서는 그러한 은총으로 교회의 쇄신과 더욱 폭넓은 교회 건설을 위하여 유익한 여러 가지 활동이나 직무를 받아들이는 데에 알맞도록 신자들을 준비시키십니다”(LG, 12항). 이러한 카리스마적 활력의 특별한 증거는 은총의 작용으로 끊임없이 싹트고 꽃피는 ‘축성 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의 다양한 단체와 협회들 역시 하느님 백성의 건설을 위한 영적 열매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보여주는 빛나는 모범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안에 하느님의 백성의 일원이 되는 은사를 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자각과 감사의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책임 또한 깊이 인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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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vaticannews.va/ko/pope/news/2026-03/papa-udienza-discorso.… 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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