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중학교 1기 (18.3.6~5.8) 배승은(여10) 석현경(남10) Fr.석상희

황금중학교 2기 (18.3.8~5.3) 배승은(여10) 석현경(남10) Fr.석상희

황금중학교 3기 (18.5.3~7.19) 홍경희(여7) 석현경(남9) Fr.강진기

황금중학교 4기 (18.5.8~7.17) 홍경희(여9) 석현경(남7) Fr.강진기

황금중학교 5기 (18.8.17~10.19) 송현진(여9) 석현경(남11) Fr.석상희

황금중학교 6기 (18.8.22~10.31) 배수경(여10) 홍경희(남10) Fr.석상희

황금중학교 7기 (18.10.19~)

황금중학교 8기 (18.10.31~)

* 장점

- ​중1 여학생 10명과 하루 2시간씩 17시간을 만나기에 아이들과 틴스타 정신을 전달하기에 충분한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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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중1 여학생이기에 생리를 시작하지 않아 생식력 자각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배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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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남학생들의 경우 처음엔 성교육 수업이라 자신이 알고 있는 성에 관한 모든 것들을 자랑하듯 꺼내어 놓다가 후반기로 갈수록 말수가 적어지면서 자신들이 어쩌면 잘못 바라보고 있던 성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 같은 선생님과 엄마와는 나누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수업 안에서 나누게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의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교사로서 받습니다. 사춘기 소년들이 궁금한 이야기들 많이 들어주고 생명존중과 인격적 성교육으로 잘 이끌어주고 싶습니다. (석현경)

1학년이어서 그런지 아직 초경을 시작하지 않은 친구도 있고 호기심이 많아서 엉뚱한 대답을 가끔 하기도 하지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반응하는 모습에 힘을 많이 얻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자극을 주는 틴스타 교사로 활동할 수 있어 큰 기쁨을 느낍니다. (송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