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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하는 신앙생활 제35차 세계 젊은이의 날 교황님 담화문- 두 번째 부분 (함께 아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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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19회 작성일 20-04-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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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파하기

 

성경에서는 다른 이들의 아픔을 속속들이공감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 자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이들의 삶에 진심으로 함께해 주십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아픔을 당신의 아픔으로 삼으십니다. 그 어머니의 슬픔은 예수님 자신의 슬픔이 되었습니다. 그 젊은 아들의 죽음이 예수님 자신의 죽음이 된 것입니다.

 

젊은이 여러분은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역량을 거듭 보여 주었습니다. 저는 여러 상황에서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도움을 준 모든 젊은이를 떠올려 봅니다. 재해나 지진이나 홍수가 발생했을 때에는 언제나 자진해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젊은이가 기꺼이 환경 보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은 지구의 부르짖음을 들을 수 있는 여러분의 역량을 보여 주는 증거도 됩니다.

 

사랑하는 젊은이 여러분, 이러한 감수성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고통받는 이의 탄식에 언제나 귀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현대 세계에서 눈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에 대하여 마음이 움직이게 놔두십시오. “삶의 어떤 현실들은 눈물로 씻긴 눈에만 보입니다”(그리스도는 살아 계십니다, 76). 눈물 흘리는 사람과 함께 우는 법을 알게 될 때 여러분은 참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여러분 또래 가운데에서도 많은 젊은이가 기회를 얻지 못하거나 폭력과 박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상처가 여러분의 상처가 되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 희망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형제자매에게 일어나,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또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시려고 내미시는 하느님의 손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깨닫게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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